22회, 23회 기독학생회였던 후배님들,
나는 17회지요. 역시 기독학생회, 잊을 수 없는 음악반.
크리스마스 연주회, 음악반에서 살았지요.
지금은 미국 엘에이에서 홈리스들과 빈곤층, 저소득층 외국인들과
함께 세월을 보내지요. 오늘도 250여명의 사람들에게 도넛과 사발면을 대접하고, 50여명의 홈리스들과 예배를 드렸지요. 한국인들의 도움이 필요한 저의 교회는 토요일에 예배를 드립니다. 22회 후배님께서는 어떤 사역을 하고 계시는지요?
나 선배님께; 연락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자신도 고교시절 기독학생회에서 귀한 배움과 만남의 축복을 누렸던 사람입니다. 올해 39년만에 그때의 친구들과 서울에서 재회할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교회 목회를 하고, 신학교에 강의를 나가며, 선배님처럼 이곳의 노숙자들을 위하여 매주 화요일 급식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노숙자 전도 면에서 서로 노하우를 나눌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선 반가운 마음으로 첫인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기를... 저의 개인 이메일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kimwhan52@yahoo.co.kr 아직 정식적인 교회 홈페이지는 미제작입니다.
나는 17회지요. 역시 기독학생회, 잊을 수 없는 음악반.
크리스마스 연주회, 음악반에서 살았지요.
지금은 미국 엘에이에서 홈리스들과 빈곤층, 저소득층 외국인들과
함께 세월을 보내지요. 오늘도 250여명의 사람들에게 도넛과 사발면을 대접하고, 50여명의 홈리스들과 예배를 드렸지요. 한국인들의 도움이 필요한 저의 교회는 토요일에 예배를 드립니다. 22회 후배님께서는 어떤 사역을 하고 계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