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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늘에서 눈을 뗄 수 없었던 하루
그런데 나뭇잎은 벌써 옷을 갈아입고 있다.
짙푸르렀던 나무가 노랗게 되어간다.
저 나뭇잎이 단풍 들 면 또 한해는 갈 테고
그러면 우린 또 한 살을 먹어야겠지....?
-박 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