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 적령기의 자녀를 두신 동창제위
20회 고승범입니다.
저는 두 아들을 두었는데, 80년 81년생으로 둘이 다 금년 10월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을 다 치우고 보니, 작은 경험도 생기고 해서 20회 친구들 자녀들의 결혼 중매를 하려고 정보를 모으고 있습니다.
20회 동창자녀들만으로 서로 대상자를 물색하다보니 균형이 잘 안 맞아서 총동 게시판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보유한 적령기의 친구들의 아들딸들이 너무 훌륭한데, 요즘 젊은이 들은 결혼관들이 너무 느긋해서 당사자의 부모들인 우리친구들의 마음을 조급하게 만들고 있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결혼은 정말 중요한 대사인데 너무 신경들을 안쓰는거 같아서 한번 나서 보려 합니다.
직업적으로 하는 결혼중매가 아니어서 여러 미흡한 점이 많을 지도 모르지만 나름대로 순수하게 진행을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저의 글을 보신 각기의 게시판운영자나 동창제위 께서는 각 회기의 게시판에 이글을 소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의 주소로 자녀분들의 이력을 보내 주시면 됩니다. 이력은 마음대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주신 개인정보는 본인의 허락없이는 타인에게 알리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kosbum@naver.com 02-589-1986 고승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