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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4회 여동문 김옥녀입니다.
어제 후배22회 주명숙께서 야콘주문 3 박스 했어요.
얼마나 가슴 뿌듯하던지..눈물이 났답니다. 내가 과연 그 옛날 이 시골띠기가 어떻게
사대부고에 다녔던고???
후배들의 성원에 힘입어 열심히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하여..꿈을 갖고 그 날까지 살겠어요.
사진은 우리 농장의 전경이며..굴삭기로 야콘을 캐내면 봉사단이 주워내고..
남구만 사당 시비(동창이 밝았느냐 ...) 앞에서 봉사단과 기념촬영도 ..
선생 애제자이군요. 고밥습니다
서병희에게서 e-mail왔는데 11,12,13,14,15, 16, 17 18회 후배이자
제자들에게 광고하라는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