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보는 오직 하나인 우리 친손자, Xevier

by Tony(12) posted Aug 24, 2021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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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믹으로 늘 매주마다 Zoom 동영상 통화만 했는데 애 에미가 토론토 친정집에 다니러가며

며칠 들렸었다.  벌써 중학생이 된다니 세월빠름을 새삼 느낀다.  이제는 boy가 아닌 young man

틔가난다.  빅토리아에서 살고 있으니 바닷가라 그런가 이 녀석이 호텔 수영장에서 같이 놀아 보니

헤엄을 물고기같이 아주 잘친다. 물에 겁도 없고 자맥질도 다이빙도 잘하고 별재주를 다 부린다. 

 

오늘 (월요일)이른 아침에 토론토로 떠났는데 이제는 다컸으니 너혼자도 언제든 오고 싶을때 비행기로 오면 된다고

일러 주었다.  12살 이상이면 혼자 비행기 여행이 가능하다.  아직도 철부지라 돈이라는것도 모르고

갖고 싶은것을 보면 가게에서도 그저 집어가지면 되는줄아는 순진한 아이다. 50불짜리 돈을 내밀었더니 관심도

없다.

.Xevi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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