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엣날에 문득 생각이 나서
아마 을지로 5가 교사엘 다니던 선후배님들은
이 두행진곡을 강당 조회때마다 여러번 들어서 귀에 익을것이다.
그때 불던 스자폰은 너무 다루기가 거북해 유포니움을 동네
컨서트 밴드에서 불어 온게 20년도 넘는다. 이제는 후배들에게
양보를 하고 그만 둔지가 얼마 됐지만 혹시 지금 9살인 손주가
중학교 고등학교 갈때 쓸까하고 나팔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가끔
꺼내어 불어 보곤한다.
아주 엣날에 문득 생각이 나서
아마 을지로 5가 교사엘 다니던 선후배님들은
이 두행진곡을 강당 조회때마다 여러번 들어서 귀에 익을것이다.
그때 불던 스자폰은 너무 다루기가 거북해 유포니움을 동네
컨서트 밴드에서 불어 온게 20년도 넘는다. 이제는 후배들에게
양보를 하고 그만 둔지가 얼마 됐지만 혹시 지금 9살인 손주가
중학교 고등학교 갈때 쓸까하고 나팔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가끔
꺼내어 불어 보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