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축하! 축하!
남가주선농합창단의 공연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저는 서울의 선농합창단 음악감독겸 지휘자 윤상열(13회)입니다
특별히 존경하는7회 윤병남 대선배님이 지휘하신다니 이곳 서울의천하부고
선농합창단 딘원 모두설레이는 마음입니다 윤선배님은1996년 개교50주년
기념음악회에 참석하시어 테너파트를 맡아 열창하셨고 레파토리중
베토벤의
오라토리오 감람산의그리스도중 천사의합창을 노래할때 감격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서울대문화관에서 개최된 음악회는 정말 감동 그 자체였읍니다 그때 섹스폰을위시하여 여러악기를 손수다루시는 선배님을
우리 후배들은 존경의 눈으로 선배님과 합창하는 시간이 한없이 즐거웠
읍니다
특히 남가주선농합창단이 탄생하여 천하부고의 동문들이 모여 합창을
통하여 한마음되고 선후배가 아름다운음악을 노래한다는 것은
이시대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고국의 선농합창단은 개교65주년
기념합창음악회를 국립극장에서 개최하여 정말 서울장안에 천하부고의
위상을 과시 했읍니다 안방자 단장님 수고많으세요 오늘 베들레헴교회
에서의 연주회를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고국의 선농합창단과 자주연락하며
친목을 다지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음악의 세게에 함께 빠저 노래하는 모습은 상상만하여도
즐겁고 가슴 뭉클 합니다 오늘 출연하는 동문 단원 모두는 아름다운음악이
있는 세상이 이렇게 행복하다고 말해주시길 바라며 고국에서 축하드립니다
!창립20주년! 천하부고 선농합창단 지휘자 윤상열(13회)드림
창립20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