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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라 차가 Annual preventive maintenance때가 가까워 오는데 우연의 일치로? 괴상한 증상이 나타나

OBE II scanner 로 점검을 해보니 DTC(fault code) 가 처음보는 trasmission oil cooling pump motor fault, 

open circuit or short 이라는거다. 밧테리가 자꾸 이틀이 못가 방전이 되는것을 보니 short이 된듯. 파킹을 

해놓은 차가 대개 50mA 내외의 전류를 소모하는게 정상인데 그보다도 몇배가 되는 6,000mA의 누전 전류가 흐르고 있는 고장진단을해

시간을 절약해 주었는데도. 외제차라 공임도 만만치가 않다.

 

그러니 이곳에서는 많은이들이 DIY를 한다. 조금 기름때 무치고 땀도 흘리며 배워가며 그 비싼 공임을 절약하기 위함이다. 

예로 외제차, 특히 독일산 차들 정비사들 공임이 시간당 135-150불이다.  이것이 공식적으로 정해진 flat rate shop rate이다. 

차를 오늘 shuttle 타고가서 가져다 놓았는데 낌새가 마노라가 내차를 날래 안 내줄 눈치인듯? 난 너무 크고 육중해서 운전하기,

주차하기가 불편할줄 알았는데 더 편하고 더 따뜻하고 몰고 다니기가 더 쉽다고 그냥 봄까지 타겠다니...  

 

참고로  우리나라는 어떤가? 이런 blue color worker들이 모두 충분한 교육과 훈련을 받고 현장경험을 치루고 거기에 알맞는 

면허증/자격증받고 일들을 하는지? 더러 엉터리 사이비들이 소비자들에게 곯탕을 먹이는지? 또한 허술한 안전수칙으로 거기는 안날 사고도

종종 나고 그결과로  목숨을 잃는경우도 가끔 있는것 같다.  교통사고도 보면 안날것이 나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고. 운전 미숙, 과속(특히 tail gating).

운전 면허 주는 방식도 길에 나가지도 않고 어떻게 시험을 보는지? 길도 북잡한 시내 중심가, 고속도로 같은데 모두 나가서 시험을 보는데. 

도로 법규에대한 교육은 어느정도 받는지? 그리고 사람보다 자동차가 우선이라는 사상은 어데서 왔을까? 우리나라 자동차 문화는 개량할점이

많다고 본다. 또한 소유한 자동차의 주기적인 예방정비도 거르지 말고 해야 되고. 여기엔 이런말이 있다. "Don't be penny wise and pound foo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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