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by Tony(12) posted Jun 06, 2022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래 기다리던 비가 주말 밤낮으로 내려 한참은 가뭄을 면하게 되었다.

나숫물을 받아 모아놓는 통들도 모두 채웠고.

모종도 이제서야 겨우 끝났고. 철이 늦은것을 아는지 꽃들도 서둘러 피고 

열매를 맺으려고들 하는듯. 마당은 온통 떨어진 꽃잎들로 눈이 온것같이 보인다.

여기에 영화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