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동 때문이라지만

by Tony(12) posted Apr 21, 2022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물고 이르던 봄날씨가 갑자기 유턴을해 낮에는 비, 밤에는 애들 손바닥만한 눈송이가 펑펑내리는 눈 샤워로

부활절에도 눈이오고 남항마당도 파란기가 없다. 지금쯤은 참나물이 퍼렇게 올라올때인데 봄에피는 꽃들도

이직 무소식. 잔디에 물주는 스프링클러도 아직 못 틀어 놓았다.

마노라는 그래서 금년엔 봄을 실내로 더 들여 온듯. 창문앞마다 풀랜트들을 꽤나 걸어 놓았다. 그것들을 보면 

그래도 기분이 시원하다.  중, 동부에는 더심해 폭풍설로 눈이 꽤나 덮였다고 한다. 큰길도 마비가 될정도였고.

앞으로 종종 있을 물난리, 대홍수, 큰 산불, 가뭄, 사람들 특히 노인들이 더위먹고 죽을정도의 여름 날씨에 대비를

미리들 할때이다. 우리는 고지대에 있으니 홍수 염려는 없고, 앞에 강물이 흐르니 강물이 마르기전에는 염려 없고

더위는 실내에서는 에어컨이 있으니 오케이지만 너무나 더울때는 외출도 못하겠지. 캐빈은 Bergen spring이라는

곳에 있는데 기록에 의하면 아직까지는 가뭄을 모르는 지대인데 어찌될지 거기에 우리는 지하수를 펌프로 퍼올리는

우물이 있는데 물이 마를까 의문이고.

Dining Room Window

Diningroom.JPG

 

Bath Room(Jacuzzi) Window

Bathroom.JPG

 

Kitchen Window

Kitchen.JPG

 

Mater Bedroom Window

master bedroom.JPG

 

master Bedroom Window

 master bedroom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