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란 무엇보다도 소중하다.

똘똘 뭉친 가족이 이웃을 이루고 이웃이 마을을 이루고 사회를 형성하는데 요소가 된다.

여기서는 나의 경우 직장에서 사원들이 30일 이상 출장을 가면 가족도 전부 딸려 보내고

아파트를 얻어 같이 지내게하고 도우미까지 마련해 주곤했다.  아무리 회사일이 바빠도 집에

무슨일이 생기면 집에생긴 일부터 챙기게 했고. 우리나라에서도 그러리라 믿는다.  짧은

기간의 출장이면 상사가 집에 전화를 걸든가 찾아와 무슨일이 있나 돌아보고 챙기기도 하고.

이동영상을 보며 옛날 생각이 났다.  상사란 아랬직원들을 돌보는 people person이어야 된다.

아래사람에게 고함지르고 정갱이 까고, 군밤주고 욕퍼붓는 그런 사람이여서는 안 된다. 아랫

사람들을 잘돌보고 길러주는 재주가 있는 사람이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