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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제 63회 졸업식이 2월 10일 11시 종암동 모교 강당에서 졸업생 325명,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 참석한 김종훈(20회, 한미파슨스 회장)은 이선민, 김진석 두 학생에게 동창회장상을 수여하는 한편 입회식에서 졸업생 325명을 동문으로 입회를 흔쾌히 승낙 후배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김현중 교장, 장정찬 교감, 남녀부중 교장 선생님과 서울대 사범대학 부학장이 참석한 오찬간담회에서 부고 발전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창회 차원에서 발전방안을 검토키로 했으며 우선 모교 교문 디자인과 잔디밭 조성에 동창회에서 협조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