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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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60주년 특별기금 모금에 대한 당부의 말씀


선후배 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국을 강타한 홍수에 동문님의 가정은 평안하신지요?

모교가 1946년 개교한 이래 2만 3천여 졸업생을 배출하며 금년으로
60주년을 맞았습니다.
작년 11월 총동창회에서는 6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10여개의 기념사업을 기획/추진하여 지난 5월에 제15회 선농축전과
6월에 서울4대산 종주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룬 한편, 30억원을 목표로
특별기금 모금에 착수하였던 바, 7월 28일 현재 3억 6천만원이 조성됐으며,
1997년 부터 모아온 기금의 누적액이 드디어 10억을 돌파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차제에 동창회에서는 뜻있는 동문만을 대상으로 모금하던 방식으로부터.
전체 동문에게 문호를 개방하기로 결정하여, 찬조의 뜻과 성의를 베풀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하오니 부디 용단을 내리시어 향후 장학재단 설립이나
동문의 화합과 복리 증진 사업, 나아가 동창회관 건립 등 더 큰 뜻을 모색해 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닦여진 구리는 갓 캐낸 금덩이보다 더 값지게 쓰일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7-8개월이란 단기간에 120여 동문이 뜻을 모아 이룬 결과는 동창회사의 신기원이라
할 수도 있으려니와, 모금의 결과 뿐 아니라, 참여하며 서로 독려해 나가는
모금의 과정조차도 동창회의 발전과 미래상에 중요한 시금석이 된다고 믿기에
액수의 多寡를 떠나 참여하는 동문의 규모 또한 의미가 심중하다는 점을 유념하시어
꼭 동참해 주시기를 충심으로 고대합니다.

60주년 특별기금 모금은 연중 계속되겠사오나 8월 20일 납입 분까지 일단 마감하여
9월 24일 홈커밍데이 행사시 모교 교정에 설치할 교훈비에 동문님의 존함을
登載(100만원 이상 납부자)하고 그 뜻을 후배들에게 길이 전하고자 하오니
때를 놓치지 마시고 참여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개교 60주년 기념사업의 전반부의 성과를 결산해 볼 때
“天時는 地利만 못하고 地利는 人和만 못하다”는 孟子의 말씀은
우리 서울사대부고 동창회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가야할 방향을
한마디로 요약해 주는 명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언제나 동창회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시는 동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積土成山, 積水成淵 (적토성산, 적수성연)
-흙이 쌓여 산을 이루고 물이 모여 연못을 이룬다.

※ 첨부 : 1. 60주년 특별기금 모금 현황 (2006. 7. 28. 현재)
2. 동창회 특별 기금 누적 현황 (1997~)


사대부고동창회 동문님의 정성을 다음의 계좌로 입금하여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개교60주년 기념사업 특별계좌

[우리은행 1002-131-172306 (예금주) 서울사대부고 동창회]

문의: 02)588-7871, FAX 588-7872, e-mail:snubugo@chol.com


2006년 7월 28일


개교 60주년 조직위원장 金 忠 漢

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장 金 武 一


---------------------------------------------------------------------------------------------------
첨부#1

60주년 특별기금 모금 현황 (2005. 11. 3. ~ 2006. 7. 28.)

1회 박붕배(100)

2회 윤경의(20)

4회 김태경(300)

5회 신현태(300) 유영상(100) 이진복(100)

6회 박영희(50) 최광률(100)

7회 김충한(1000) 목요상(100) 이인호(100) 조장희(20) 주영숙(100) 신윤식(100)

8회 김의재(100) 정상학(100)

9회 김승진(100) 이수빈(300) 김동연(300) 이흥배(100)

10회 권영직(100) 이재영(200) 전창일(200) 최권용(100) 최중서(100) 황인수(100)

11회 김성중(300) 김필규(300) 신승애(100) 이철신(100) 정종률(100) 조혜옥(100) 이삼열(100)
성기호(100)

12회 강선중(500) 김종오(100) 변주선(500) 음용기(200) 이문호(200) 이재현(500) 장수길(100)
조성태(50) 정광호(100)

13회 강대준(100)김무일(1000) 김용언(100) 김인자(100) 손근(100) 윤우용(20) 이건희(10000)
이병옥(100) 이희숙(100) 정숙자(100) 조성철(100) 주청암(100) 한정신(100) 조지명(100) 박영구(100)

14회 김명자(200) 남광준(46.6) 변상국(100) 이종수(100) 정규학(100) 최경희(100) 허수창(500)
박풍아(100) 조완숙(100)

15회 김경자(100) 김성식(100) 김종화(100) 김홍중(100) 연향흠(100) 이정복(300) 정승소(1000)
조종만(300) 진창수(200) 최명욱(100) 홍영표(300) 김종결(100)

16회 박찬용(2000) 김윤종(1000) 김종숙(400) 유정숙(100) 이명희(200) 이원구(200)이효숙(100)

17회 김영희(100) 김종국(100) 김홍래(300) 신현균(300) 장형진(300) 최승우(100)

18회 김두성(100) 김주한(100) 손경희(100) 황병조(100)

19회 김동진(100) 강상빈(100) 오증근(100) 이규성(100) 이석재(100) 임재봉(100) 호기영(100)
故윤석현(100)

20회 김종량(1000) 김홍립(100) 정범순(200) 김인식(100)

21회 송완영(100) 임재복(100) 전행진(100) 정진철(100) 이서항(50) 이은식(50) 유재영(100)
박해동(50) 지은숙(100) 윤치훈(100)

22회 전정애(100)

23회 김태흥(100) 이규용(300) 정재희(10) 최광순(50)

24회 최영귀(100)

25회 이강년(100) 정인모(100) 이영수(100)

26회 윤관선(100) 김경헌(100)

27회 변성자(300) 이원호(100) 최운선(1000)

30회 장덕상(100)

------------------------------------------------------------------------------------------------------

첨부#2

동창회 특별기금 누적 현황 (1997. 1. 13. ~ 2006. 7. 28.)


1회 박붕배(300) 홍승직(10)

2회 송영희(100) 신원식(100) 김종희(50) 김교배(10) 박정애(10) 윤경의(30) 박근순(500$)

3회 이양호(50)

4회 김태경(500) 정금자(10) 박병준 · 홍정희 (1억)

5회 김정환(400) 신현태(700) 한문희(50) 유영상(100) 이진복(100)

6회 최광률(3100) 오명희 (1억) 어윤배(100) 박영희(50) 김삼열(10)

7회 김충한(1100) 이인호(200) 목요상(150) 주영숙(100) 정극수(50) 조장희(20) 송태진(10)
신윤식(100)

8회 정상학(200) 김의재(150)

9회 김승진(2100) 김동연(500) 이수빈(300) 권재혁(200) 김병주,방효숙,이태옥(100) 이흥배(100)

10회 지헌범(1100) 이재영(200) 권영직(100) 최권용(100) 최중서(100) 황인수(100) 전창일(200)

11회 김필규(2300) 김성중(600) 민수명(100) 송기방(100) 신승애(100) 이철신(100) 조혜옥(100)
정종률(50) 조혜옥(50) 유경식(10) 이삼열(100) 성기호(100)

12회 강선중(5700) 음용기(1200) 이재현(1150) 변주선(600) 이문호(200) 장수길(100) 조성태(150)
김종오(100) 정광호(100)

13회 김무일(2000) 오현숙(200) 손근(200) 강대준(100) 김봉환(100) 김용언(100) 김인자(100)
이병옥(100) 이희숙(100) 조성철(100) 안기훈(50) 원관희(50) 홍사덕(30) 윤우용(20) 이건희 (1억) 정숙자(100) 주청암(100) 한정신(100) 조지명(100) 박영구(100)

14회 허수창(800) 최경희(700) 김동호(600) 김명자(200) 이종수(200) 한영광 (110) 정규학(100)
박풍아(150) 남광준(46.6) 이승원(10) 김진우(10) 변상국(100)조완숙(100)

15회 이정복(900) 조종만(800) 홍영표(300) 연향흠(200) 김종화(100) 구화자(20) 김경숙(20)
김귀자(20) 김수자(20) 이양자(20) 김경자(100) 김성식(100) 정승소(1000) 진창수(200) 최명욱(100)
김종결(100)

16회 김윤종(1000) 김종숙(450) 박영준(350) 이명희(330) 유정숙(220) 양재현(100) 윤상진(50)
임매자(30) 허옥희(30) 이원구(200) 박찬용(2000) 이효숙(100)

17회 김홍래(300) 성기학(200) 최승우(200) 김영희(100) 김종국(100) 엄영섭(100) 박영태(10)
황광익(10) 김영희외16명(8.5) 신현균(300) 장형진(200)

18회 김두성(100) 김주한(100) 황병조(100) 강창희(10) 김옥숙(10) 손경희(100)

19회 문창만(20) 김동진(100) 강상빈(100) 오증근(100) 이규성(100) 이석재(100) 임재봉(100)
호기영(100) 故윤석현(100)

20회 김종량(1000) 정범순(320) 김홍립(100) 주혜경(20) 박찬옥(10) 윤기숙(10) 이용자(10)
임희규(10) 김인식(100)

21회 이서항(50) 임풍화(5) 송완영(100) 임재복(100) 전행진(100) 정진철(100) 이은식(50) 유재영(100) 박해동(50) 지은숙(100) 윤치훈(100)

22회 전정애(100)

23회 이규용(300) 최광순(50) 김태흥(100) 정재희(10)

24회 최영귀(100)

25회 정인모(100) 이강년(100) 이영수(100)

26회 윤관선(100) 김경헌(100)

27회 최운선(1000) 변성자(300) 이원호(100)

30회 장덕상(100)


기 별 찬 조

2회(300) 3회(200) 4회(300) 5회(300) 6회(500) 7회(300) 8회(300) 9회(500) 10회(500)
11회(500) 12회(500) 13회(1060) 14회(500) 15회(500) 16회(900) 17회(500) 18회(500)
19회(500) 20회(500) 21회(300) 22회(300) 23회(300) 24회(300) 25회(300) 26회(400)
27회(100) 29회(100)

지 회 찬 조

캐나다-몬트리올지회(526,521원) 캐나다-온타리오(220,000원) 미국-남가주지회 (455.500원)
미국-뉴욕지회(1,193,868원) 미국-필라델피아지회(1,059,200원) 선농여성전문인회 (1,000,000원)
부산지회(300)


개인찬조 793,205,500원
기별찬조 115,600,000원
지회찬조 4,455,089원
이자수입 104,460,737원

총 누적액 1,021,721,326원
  • 용재 2006.07.28 00:00
    " ....地利는 人和만 못하다"는 맹자의 말씀을 인용하시고 100만원 이상을 납부한 사람을 교훈 뒷면에 등재한다며 모금을 종용하는 것은 모순이 아닐까요?
  • 60추진위 2006.07.28 00:00
    苦言 감사합니다. ...人和..를 인용한 뜻은 개교 60주년을 맞아 기금을 모금하는 과정을 통해 모교와 동창회 발전에 대한 인식을 재확인하며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는 뜻이었읍니다. 功名心이나 체면에 못이겨 찬조금을 기탁할 동문은 없으리라 믿기에 '모금을 종용한다'는 말씀은 동문들의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되어 걱정이 앞섭니다. 특정금액을 想定한 것은 참여 동문 數(대상자 200명 이상)와 교훈비의 紙面 공간상 부득이한 결정이었음을 諒解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잔머리 2006.07.28 00:00
    이런발표는 졸업기별보다는 금액기준으로 해야합니다.일단 부고를 나오면 똑같은 애교심을 갖는것이지 나이 많다고 더한것은 아니니 회기서열은 똑같은 경우에만 적용하고 전체서열은 금액 기준으로해야 저부터도 많이 낼생각이듭니다. 1억 내는데 100내는사람 맨 후열에 대접하면 누가 더낼맘이들겠나? 사무국과 회장단은 머리를 쓰시오. 이 단순한 일로 10억 이상 모금이 덜될거요.
  • 관리자 2006.07.28 00:00
    동창회보에는 금액기준으로 구분하여 나오니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큰머리 2006.07.28 00:00
    모두 좋으신 의견이십니다. 교훈비 앞뒤에는 제발 누구 이름 적지말고,교훈의 품위와 순수성을 위해 고독하게 모시고 ,별도의 위치와 각인물에 동창회인사와 교장님들과 찬조자들의 이름을 모시는것이 좋을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서로가 부담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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