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목) 만리동 영원무역 본사 연회장에서 60여명의
동창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상반기 제2차 임원회의를 열었다.
김종훈 수석부회장과 14회에서 20회까지 동창회 임원들이 모인 이날 회의에서
성기학(17회) 동창회장은 동창회관 건립관련 기부금 출연자에게 세제상
세액공제 수혜를 제공하는 한편 출연 기부금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동시에 총동창회 활동영역을 우리사회의 문화창달과 청소년 인재육성 및
장학사업에까지 확대하려는 차원에서 총동창회 산하에 '사단법인
(또는 공익법인) 선농문화포럼'(가칭)의 설립 추진에 관한 의견을 물었다.
각 기별회장은 회기별로 동창회관성금 목표달성을 위한
의견을 발표했으며 17회 김혜령동문의 피아노 연주 속에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가운데 상반기 임원회의를 마쳤다.
3차 임원회의(21회~29회)는 7월6일(화) 18시30분
만리동 영원무역 연회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 관련사진: 선농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