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이영선 기자] 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회장 이규용)은 ‘사랑을 넣고 정성으로 버무린’ 농협 남한강 김치 100박스를 도봉1동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 김진혁 사무처장과 노용오 개신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도봉1동 주민센터 박효진 동장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 4일 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는 도봉산 무수골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 500장을 지원했다.
김진혁 사무처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용기와 희망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