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재 동문 모친께서 2021년 7월 13일 하느님 부름을 받고 소천하셨습니다. 고인의 뜻에 따라 다음날 가족과 교우들의 애도 속에 시신을 대학병원에 기증하였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