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식(26회) 회사는 이유없이 망하지 않는다 번역

by 사무처 posted Dec 0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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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뉴스엔 기업의 스캔들, 부정부패, 비리에 대한 이야기가 끊임없이 보도된다. 대중과 언론은 이미 기업을 신뢰하지 않는다. 대중과 언론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 효과적인 위기 관리가 절실한 시대다. 저자 호세 에르난데스는 세계적인 기업의 컨설턴트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캔들이 발생하는 이유, 스캔들이 발생했을 때의 적절한 대처 방안을 설명하고 스캔들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는 조직 문화와 올바른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실용적이고 생생한 설명에 있다. 책은 크게 문제점과 해결책으로 나뉜다. 기업이 겪는 위기 중 가장 최악의 상황은 단연 스캔들로 인한 위기일 것이다. 저자는 부정부패와 직원의 위법 행위가 어느 기업에서든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 기업이 연매출 수십억 달러의 세계적인 제조업체, 국가 무역 단체나 각종 조합들, 심지어 비영리 단체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 책에서 언급되는 이슈 또한 특정한 곳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어느 기업에서나 적용할 수 있다. 저자는 ‘윈드 인터내셔널’이라는 가상의 회사를 통해 기업이 위기에 빠져 무너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옮긴이 김경식
서울 태생, 서울사대부고 고대 경영학과 졸업, 옮긴 책: <백사자의 신비> <성장에 눈 먼 세상 >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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