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임연철(19회) - 지네트 월터 이야기 (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스승 )

by 사무처 posted Oct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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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트 월터 이야기 –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스승

저자 : 임연철(19회)/2020.9/밀알북스/22,500

 

신앙과지성사는 밀알북스로 〈지네트 월터 이야기-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스승〉을 유 열사의 순국 100주기(9월 28일)를 맞아 출간했다. 전기 작가 임연철 씨가 쓴 이 책은 1911년 내한 1926년까지 이화학당에서 영어와 체육 교사, 학당장으로, 평양 정의여학교에서 교장으로 활동했던 A. 지네트 월터의 일생을 쓴 평전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주인공이 생전에 지냈던 콜로라도 여름 캐빈을 지난해 8월 현지 조사, 수장되어 있는 앨범 사진과 일기, 한국 관련 유품들을 100장의 사진으로 관련 내용 부분에 소개했다. 또 주인공이 쓴 희귀본 자서전 입수와 후손을 찾는 과정을 취재 후기 형식으로 밝히고 있다.

저자는 언론계와 공연계에서 오랫동안 종사했으며 지난해 미국과 캐나다 현지 취재와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충남 지역에서 활동한 앨리스 샤프 선교사(2020년 국민훈장 동백장 추서)의 전기 〈이야기 사애리시〉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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