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고 있는 90여 동문들은 일 년에 두 번 (7월, 12월) 전체 모임을 갖고 있으며, 친목 도모를 위한 소모임도 매월 한 번씩 갖고 있다.(동문회장 19회 박 세영)
금년도 하계모임은 이 상일 목사(11회)가 선교를 위하여 뉴브런즈윜으로 9월초 떠나고, 김 성철 총영사(22회)가 3년 임기를 훌륭하게 성공적으로 마치고 8월초에 귀임케 되어 이 들을 위한 송별회로 특별히 모이게 되었다.
모임은 지난 7월 19일(토요일)에 있었으며, 떠나는 동문들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하고 서로 격려하면서 건배 하였고 시종 하기애애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날 모인 선.후배 간의 정겨운 모습들을 사진에 담아 올려 같이 하지 못한 동문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그동안 재 캐나다 동문회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기여와 수고를 해 왔고 이 번에도 동 모임을 위하여 기꺼이 넓고 아름답고 아늑한 저택을 늦은 시간까지 동문들에게 내어 주고 음식까지 제공 해 준 14회 송 경자 동문에게 감사를 드린다. (끝)
기별/지회 소식
2008.07.29 00:00
캐나다 토론토 동문회 하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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