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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3일 종암동 모교운동장에서 제8회 선농가족체육대회가 열렸다.
개천절 연휴에 400여명의 동문 및 가족들이 참가하여 기별 족구대회와 세발자전거타기,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등 여러가지 운동과 기별 노래자랑 등 여흥을 나누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총동창회 김명자 수석부회장은 이날 11시에 시작된 개회사에서 "2001년 30대기수로 시작된
제8회 선농가족체육대회에 보다 많은 선,후배 동문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더욱 성숙하고 단단한
동문간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을 당부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한 37회 이형조기별회장과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했다"
제9회 선농가족체육대회는 내년 개천절에 모교운동장에서 38회 주관으로 열릴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