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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학 총동창회장은 지난 7/4(토) 1박2일간 박붕배(1), 한우택은사님을 모신 가운데
고문단을 창녕 아석고택으로 초대하여 연회를 베풀었다.
20여명의 동문들은 이틀간 成氏古宅에 머물며 창녕 교동 가야고분군과
신라 진흥왕 척경비(국보 제33호) 인근 *우포늪을 차례로 방문하며 동문간의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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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자연생태 보전지역인 우포늪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자연늪지로
습지보전국제협약(람사르 협약)에 등록되어있으며 1억4천만년전의 모습이 그대로 보전되어있어
생태학적으로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있다.
2008년 10월에는 '환경올림픽'으로 불리는 제10차 람사르총회에서 150여개국 사람들이
창녕 우포늪을 방문한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