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863214.jpg36회 박병철 동문의 캘리그라피가 광화문 교보빌딩 광화문 글판에 걸렸습니다. 문정희 시인의 <겨울사랑>에서 따온 문안을 박병철 동문이 썼습니다.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머뭇거리지 말고 서성대지 말고 추운날,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바쁜연말 '쉼표'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동창회사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