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목) 11월 등반대회와 12월 송년회 준비 등의 안건으로
새 동창회관 회의실에서 11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31회 이사회의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이상철감사와 안성옥이사가
각각 50만원의 동창회관 성금을 기탁했다.
31회는 50명이 참여해 성금총액이 드디어 4,550만원을 넘어서
목표금액 5,000만원 중 450만원만을 남겨놓고 있다.
아름다운 우리만의 동창회관을 갖게된 사대부고 동문들은
모두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고 있으며,
특히 31회(회장:조창식)는 25회이하 기수 중
가장 많은 성금을 모금한 기수로 목표액 5,000만원을
달성하기위해 성금을 독려하고 있다.
이미 1,619명이 참여해 10월22일 현재 17억2천5백만원의 성금을 모은
총동창회에서는 총 목표금액 25억중 부족한 8억의 성금 목표액을 달성하기위해
년말까지 전 동문이 십시일반으로 벽돌 한 장씩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