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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총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무덥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여름철...비가 내릴까 걱정했는데...장맛비가 그치고 나서
날씨가 맑으니이 아니 좋을소냐~!
친구들의 걸음걸음에 즐거움이 가득하기를...늘 하는 걱정이지만 이번에는 얼마
나 참석할까 마음 졸이면서...
들어서는 면면에 반가움이 넘칩니다.
늘 참석을 하던 친구들이 피치못할 사정으로 보이지 않아 아쉽고 섭섭했답니다.
멀리 부산에서 달려와 준 친구도 있고...공사다망한 가운데 더위도 마다하지 않고
참석해준 여러 동창들.....모두 모두 감사한 마음입니다.
동창을 아끼는 그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 모임에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기를 ~!
행복하세요...행복하세요...
2011년 7월 5일
16회(왕) 총무 김 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