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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포스코서관 스틸클럽에서 정준양(18회. 포스코 회장)동문의 초청으로
23명의 동문이 모여 선농기술인회 오찬모임을 가졌다.
이날 한문희(5회, Proteogen 회장)선농과학기술인회 회장은 정준양 동문에게
모교와 선농기술인회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여 감사패를 전달했고
각개각층의 지도자로 거듭난 선농기술인회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선농과학인회 회원들은 오찬과 더불어 차례로 인사말을 나누었다.
박&홍 장학재단 설립에 이어, 2번째로 신승일(9회)동문이 모교에 영재장학재단(5억)을 설립했으며,
서남표(7회) 동문은 최근 KAIST 개교 40주년을 맞아 대통령과 국내외 석학들을 모시고 큰 잔치를 했다.
그동안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의 혁신을 이룬 이기준(9회)동문은 한국공학한림원 명예회장으로,
정준양(18회)동문은 한국공학한림원 회장(6.27字)로취임했다.
또한,한동대 총장인 김영길(10회) 회원은 대학교육 협의회 회장에,
권오준(20회)동문은 POSCO 기술총괄부사장에,
한미글로벌 회장 김종훈(20회)동문은 사대부고 총동창회장에,
송필호 (20회)동문은 중앙일보 대표이사 부회장에,
김억조(21회)동문은 현대자동차 사장에 취임되어 각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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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원 (25회)동문은 중앙일보 과학기술 대기자에 선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