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민사회의 등불역할을 해왔던 민족학교가 지난 5월16일 창립 30주년이 되었습니다.
이 민족학교를 창립하고 참으로 헌신적으로 수고하여 왔던 이길주(16회)동문이 이번에 이사장직을 인계하였다는 소식입니다.
민족학교는 그동안 우리 이민사회에서 실질적인 도움과 정보의 센터 역할을 해왔습니다.
현재 타운내의 Crenshaw와 8가 사이에 있는 동 학교는 6월부터 Orange County에도 분교를 계획하며 재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절대적으로 그 수요에 못미치는 연장자를 위한 시니어 아파트 건립을 위해서도 관계기관들과 접촉하고 진행중에 있다고 합니다.
우리 동문들이 민족학교의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합니다.
민족학교의 웹사이트는 www.krcla.org
전화는 (323)937-3718
우리 웹사이트 '남가주동창소식'난의 MBC-TV 소식의 댓글 중 5월 17일 밤 9시 뉴스에서 첫 소식으로 동 민족학교에 대한 상세한 소식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 다시한번 동 뉴스를 보실 수 있는 사이트의 링크를 드립니다.
http://www.mbc-america.com/default/MBC_News_tonight.php?boardT=v&board_data=aWR4PTI3OTcmc3RhcnRQYWdlPTAmbGlzdE5vPTYyJnRhYmxlPWNzX2Jic19kYXRhJmNvZGU9TmV3c1RvbmlnaHQmc2VhcmNoX2l0ZW09JnNlYXJjaF9vcmRlcj0=||&search_items=Y29kZT1OZXdzVG9uaWdodCZzZWFyY2hfaXRlbT0mc2VhcmNoX29yZGVyPSZ1bnNpbmdjb2RlMT0mdW5zaW5nY29kZTI9JmNhdGU9JnB3ZD0=|| - 5월 17일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