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주년 광복절에 즈음하여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남가주 선농합창단이 “우리는 코리안”이라는 노래를 동문여러분께 불러 드립니다.
이노래는 남북이 함께 부를수 있는 내용으로 16회 박부강 동문의 부군이신 이정근 목사님 (미주 성결대 명예총장)이 작사하시고 저명한 성가 작곡가이신 백경환 선생님이 작곡하였습니다.
- 남가주선농합창단 지휘자 윤병남(7회)
우리는 코리안
우리는 코리안 하얀 무궁화/한강 대동강 거기가 내 고향/떨어져 떨어져도 다시 피어나/어두운 온 세상 새 희망 심네(1절)
우리는 코리안 붉은 진달래/백두산 한라산 거기가 내 고향/?잘려도 잘려져도 다시 피어나/메마른 온 세상 새 사랑 심네(2절)
우리는 코리안 노란 민들레/삼천리 반도땅 거기가 내 고향/밟혀도 짓밟혀도 다시 피어나/?사나운 온 세상 새 평화 심네(3절)
지휘하시면서 비디오 촬영까지 해주신 윤병남 선배님, 또 유투브에서 동영상으로 전환하여 올려준 정봉철 미디어 팀장 - 이 곡을 전국에 보급히시기에 애쓰시면서, 우리 합창단에서도 이 곡을 부를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신 작사자 이정근 목사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에서 맨 앞줄 왼쪽이 박부강(16회) 동문, 세번째가 안방자(15회) 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