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2~13일 생물반 선후배 8명이 충주 ‘술박물관 리쿼리움’과 문경 ‘오미나라’를 방문하는 힐링 여행을 다녀왔다.
25회 김종애 선배님과 부군인 이종기 박사가 운영하는 ‘술박물관 리쿼리움’과 ‘오미나라’는 우리 농산물인 오미자로 세계적 명주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20여년을 노력해온 결과물인 오미로제 와인과 브랜디를 가까이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25회 김종애, 30회 이효정, 31회 정하영, 43회 김경순, 44회 정동균, 45회 윤범준, 48회 박종학, 임성원 등 8명은 24회 최준표 생물반 고문의 갑작스런 업무로 인한 불참을 아쉬워하며 충주 ‘중앙탑막국수’에서의 점심에 이어 ‘술박물관 리쿼리움’과 ‘오미나라’를 견학했다.
저녁에는 이종기 박사님과 수안보 ‘향나무집’에서 오미로제 프리미엄 술인 ‘고운달 오크’와 함께 맛있는 저녁으로 흥을 돋우었으며 수안보 한화리조트에서 ‘문경바람 오크(사과 증류주)’와 더불어 즐거운 이야기를 이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