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즘 잠들기 전에 성경책을 보거나 중국에서 만든 그 방대한 삼국지 DVD 를 보다가 잔다. 그런데 왜 저렇게들 싸우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하기야 중국은 거대하고 저런 나라이니 마지막 때에 이만만이라는 군사들을 끌고 아마겟돈으로 쳐들어 가겠지 ...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요한계시록 9:16) 사람들은 많은 계획을 세우며 산다. 그리고 자신의 영혼이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르고 평생 사는 준비만 하다 간다. 그런데 하나님은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이사야 55:8) 라고 하셨고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 (잠언 19:21) 고 하셨으며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 고 하셨고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5) 고 하셨다. 그러니 내일 일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며 살아가면 별 걱정이 없다. "그러므로 내일 일은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에 맡겨라. 하루의 괴로움은 그 날에 겪는 것만으로 족하다" (마태복음 6:34) 라고 하신 말씀처럼 ... 광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