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블로그

블로그

2006.03.22 00:00

마지막 때 ...

조회 수 241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제 시카고에 계신 선배님으로 부터 이런 글을 받았습니다.



그분도 저처럼 계속해서 하나님으로부터 메세지를 받고

계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마음이 급하여 마지막 때를 주위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지만

다들 귀담아 듣지 않고 마치 농담으로 여기는 듯 했습니다.

그들의 운명이 곧 어떻게 되리라는 것을 저는 불 보듯이 보고

있는 데도 말입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마태복음 24:37-41)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정혼한 사위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겼더라"



(창세기 19:14)



선배님은 제게 이렇게 쓰셨습니다.



1912년 4월 14일, 일요일 그 운명의 날, 대서양의 밤바다는

유난히도 고요하고 차가왔으며 밤하늘의 별들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밝게 반짝거리고 있었다. 바로 그 때 “타이타닉호는

하나님도 침몰시킬 수 없다” 는 그럴뜻한 인간의 거짓말을

굳게 믿고 있었던 세계적으로 이름 높은 저명인사들 그리고

부유한 돈 많은 선객들은 몇 시간 후에 닥칠 엄청난 참사를 까많게

모른 채 만족감과 안전감에 사로잡혀 화려한 선실 안에서

오직 유흥에만 열중하고 있었다.



타이타닉호의 침몰 사건은 새 천년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새로운

엄청난 위기의 상징적인 징조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들은

나아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잠언 22:3)



물질문명의 편리함에 익숙해져 있는 오늘날의 현대인들은 일찌기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의 멸망 (AD 70년)에 관한 경고에 대하여

취한 태도와 마찬가지로 가까운 장래에 닥칠지도 모르는 감당키

어려운 재난과 위기에 대한 경고의 메세지를 믿으려 하지 않는다.

일상생활이 변함없이 이루어지고 사람들이 향락에 도취되고

사업과 장사와 돈버는 일에 몰두하고 종교인들은 세속화되어 가고

백성들은 거짓된 안전 의식 속에 속아 있을 그 때에 멸망이

위기에 대비하지 않고 감각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자들에게

도적같이 갑작스럽게 이를 것이다.



우리가 영적으로 늘 깨어 있어서 임박한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다가올 환란에서 피할 길이 없슴을 명심해야 한다.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데살로니가전서 5:2-3)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히브리서 10:37)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광피리





  • 윤준근 2006.03.22 00:00
    그런데 선배님.. 전부터 궁금했는데요.. 광피리란 이름의 사연이 ??
  • 성광필 2006.03.22 00:00
    우집이라는 제친구가 자기 이름을 우지비라 써서
    글을 보내곤 했는데 저도 광필이보다는 광피리가
    더 친근감이 들쟎아요 *^^*
    좋은 시간 보내십시요, 후배님 !! ~~♡
  • 윤준근 2006.03.22 00:00
    전 악기하고 무슨 관련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반갑습니다. 선배님 ~~ ^^

  1. 12Apr

    항상 즐겁게..

    Date2006.04.12 Bypanicys Reply0
    Read More
  2. 11Apr

    제 목 현대인의 자기치유 - 균형

    Date2006.04.11 Byrajayoga Reply0
    Read More
  3. 11Apr

    죄(罪) ...

    Date2006.04.11 Bykpsung Reply0
    Read More
  4. 11Apr

    마음(心) ...

    Date2006.04.11 Bykpsung Reply0
    Read More
  5. 06Apr

    행복한 삶은 셀프..

    Date2006.04.06 Bypanicys Reply0
    Read More
  6. 05Apr

    요술 분수대..

    Date2006.04.05 Bypanicys Reply0
    Read More
  7. 04Apr

    동자승..

    Date2006.04.04 Bypanicys Reply0
    Read More
  8. 02Apr

    산에서..

    Date2006.04.02 Bypanicys Reply0
    Read More
  9. 29Mar

    하나님은 누구신가 ?

    Date2006.03.29 Bykpsung Reply0
    Read More
  10. 28Mar

    전설의 무희 최승희 (崔承喜)

    Date2006.03.28 Bytespresso Reply1
    Read More
  11. 28Mar

    '산 너머 남촌에는' - 박 재 란 (동영상)

    Date2006.03.28 Bytespresso Reply0
    Read More
  12. 27Mar

    명상강연회

    Date2006.03.27 Byrajayoga Reply0
    Read More
  13. 26Mar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사람 ...

    Date2006.03.26 Bykpsung Reply0
    Read More
  14. 26Mar

    관악산..

    Date2006.03.26 Bypanicys Reply0
    Read More
  15. 25Mar

    바쁜 일과 속에서도 ...

    Date2006.03.25 Bykpsung Reply1
    Read More
  16. 24Mar

    부모의 마음 ...

    Date2006.03.24 Bykpsung Reply2
    Read More
  17. 24Mar

    하나님은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

    Date2006.03.24 Bykpsung Reply0
    Read More
  18. 23Mar

    평생 사는 준비만 하다 가는 사람들에게 ...

    Date2006.03.23 Bykpsung Reply0
    Read More
  19. 22Mar

    마지막 때 ...

    Date2006.03.22 Bykpsung Reply3
    Read More
  20. 22Mar

    나이 들어 대접 받는 7가지 비결..

    Date2006.03.22 Bypanicys Reply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 241 Next
/ 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