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두분의 스승님과 45년만에 함께 했습니다.
청호회와 보이 스카웃 친구들이 다 모였습니다.나만 걸스카웃~ㅎㅎ
갑작스런 만남을 만들어서 두분스승님께 기쁨을 드린
현광언.안억수 수고 했습니다...오늘은 스승님모시고 전쟁기념관 간다고~
한병구선생님은 수학을~난수학을 잘해서 재미 있었고~
1학년혹은 2학년때 미사리로 1박2일 야영갔었는데(보이.걸스카웃함께)
천막에서자고 아침엔 주길준선생님께서 검열하셨다.(우리를 여군인?)
우리여학생들은 담요랑 정리못해서 혼도 났다~~~ㅋㅋ
ps...주길준선생님 옛날엔 새까맣게~ㅋㅋ 그런데 오늘은~~~ㅎㅎ
한병구선생님께선 우리학교에 23세총각때 오셨는데
이수복선생님께서 중매(메디칼에 계신분) 하셨다고 합니다.우린~와~아~ㅎㅎ
"두분 스승님 오늘처럼 건강하세요~~~!"
사진~이강섭.
선농블로그
2006.04.25 00:00
45년만에 스승님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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