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출입금지였던 서울의 심장부 북악스카이웨이에 화려한 산책로가 요즘 생겼다..
게시판에는 없지만 현위치 오른쪽으로 곰의집 성북구민회관 쪽으로 이어지는 3시간 정도의 멋진 편한 산책로..
경복궁 왼쪽담따라 청와대를 거쳐 평창동으로 넘어가는 언덕위 ( 자하문 사거리 )에 옛 성문 창의문이 있다..
산책로 입구 모습이다..
차로만 올라갈수 있었던 팔각정.. 시내쪽으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북쪽으로 멋진 북한산이 보이네.. 문수봉 사모바위도 보이고.. 아랫동네는 평창동..
간간이 찻길 따라 산책로가 있어 차 소리가 가끔 들리지만 산속에 저렇게 멋지게 꾸며놓았다..
10억 들었다 한다.. 구두신고도 오를 수 있는 편한 화려한 데이트 코스이다..
두번째 손가락입니다.. 오해할것 같아서리.. 가만히 보니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