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의 목을 매일 조금씩 조여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2449명씩 죽어나가고, 매일 4만명이상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점점 상황이 아주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ㅠㅠ
요즘의 제 심정을 아주 잘 표현한 성경 구절이 하나 있습니다.
“네 마음의 두려움과 눈의 보는 것으로 인하여 아침에는 이르기를 아하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할 것이요
저녁에는 이르기를 아하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리라” (신명기 28:67)
오늘은 동네 파크에 앉아 기도하는 마음으로 찬송가를 불렀습니다.
미국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각별히 건강 조심하시구요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