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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CM(Construction Management; 건설사업관리)업계 선도 기업인 한미파슨스㈜(대표 김종훈)는 16일 남대문로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거행된 ‘2008 대한민국 훌륭한 일터’ 시상식에서 건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미파슨스는 7개 사업부문, 총 10개 기업이 선정된 이번 시상식에서 건설부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6년 연속이라는 수상 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 건설부문 최고의 GWP(Great Work Place)기업임을 보여주었다.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 훌륭한 일터’ 시상은 중앙일보와 GWP코리아가 공동주최하고 엘테크 리더십개발원이 주관하는 시상행사로 국내의 일하기 좋은 기업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정착되고 있다.
한미파슨스의 김종훈 사장은 수상식 행사 중 keynote 스피치에서“GWP는 단순 1회성 이벤트가 아니며, 기업의 내부고객인 임직원들이 먼저 만족을 하게 되면 외부 고객 만족도 당연히 높아지는 선 순환 구조를 만들어 회사의 성과를 높이고 ‘지속가능 경영’을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이라며 “훌륭한 일터상 6년 연속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임직원 스스로가 자부심을 갖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파슨스는 지난 96년 국내 최초로 선진 건설기법인 CM(Construction Management : 건설사업관리) 서비스를 국내에 도입하고 국내 건설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는 회사다.
한미파슨스의 CEO 김종훈 사장은 구성원을 위하여 온ㆍ오픈 라인을 통한 상시 대화창구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고, 정기적인 현장탐방과 CEO 단상 등을 통하여 구성원에게 먼저 다가가 소통하고 있다.
구성원들의 자기계발을 돕고자 매주 목요일은 5시 퇴근을 의무화하고 있고 1인당 연 15~20만원의 도서구입비 지원, 어학 및 전산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 2개월간의 안식휴가제도도 운영된다. 한달에 1~2회 회사에서 마련한 자기계발 특강이 진행되며 성공적 직장생활을 돕는 스폰서 제도와 경력개발제도로 업무능률 효율화를 유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한미파슨스는 임직원 가족까지도 회사의 구성원으로 생각하여 각종 회사 행사에 초청함은 물론 출산장려금 지급,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자녀 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학자금 100% 지급, 가족 생일축하 및 종합건강검진도 실시하고 있다. ‘사랑 나눔 자선바자회’를 통하여 구성원과 혹은 가족이 병환으로 어려울 때 온 구성원이 한마음이 되어 아픔을 나눔으로써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2005년 100% 종업원 지주제를 실현하여 구성원이 주인인 일터를 구현한 한미파슨스는 출근하는 것이 즐거운 일터, 서로 마주대하는 것이 편안한 일터, 성장과 발전을 함께하는 일터, 자아실현의 기쁨이 있는 일터를 목표로 ' 직장인의 천국'을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