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파슨스 김종훈회장,
‘2009 대한민국 창조경영인’에 선정
한미파슨스 김종훈회장은 2월 24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2009 대한민국 창조경영인’
시상식에서 미래경영부문 창조경영인으로 선정되었다. 김회장은 1996년 6월 세계 최고의
CM회사인 미국의 파슨스(Parsons)社와의 합작을 통하여 체계화된 선진 건설관리 기법을 국내에
도입하여 국내 건설산업의 선진화에 이바지하였고, 리비아,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세계 32개국 75개의 프로젝트 중 48개의 프로젝트는 완료하였고, 16개국 27개프로젝트는
현재 수행하고 있어 선진건설기법인 CM(Construction Management, 건설사업관리)을 역수출
하였고, 2008년 세계 16위 CM기업(ENR지 선정, 미국제외)으로 선정되었으며 대한민국 건설산업
세계화에 앞장서 창조경영인으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2009 대한민국 창조경영인’으로 선정된 김종훈 회장은 “먼저 선정위원회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습니다. 각 경제주체들이 맡은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한다면
기업이 발전하고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될 것이다”며 선정소감을 밝혔다.
창립 13년째를 맞은 한미파슨스(HanmiParsons)는 CM(Construction Management)산업 외길을
걸어온 대표적인 건설사업관리기업으로서, 상암 월드컵경기장, 도곡동 타워팰리스, 삼성동 I-
PARK, 국립과천과학관, 판교 알파돔 시티, 과천화훼센타 등 700여 개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 중이거나 완료하여 CM의 효과를 입증하였고, 한미파슨스의 세계시장 진출은 우수한 전략과
기술력만 배양한다면 우리나라 건설업체가 고급기술력으로 해외건설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라 할 수 있다.
그 밖에 지속가능경영에는 홈플러스그룹 이승한회장, 혁신경영에는 파주시 류화선 시장, 글로벌
경영에는 현대건설 이종수대표 등이 창조경영인에 선정되었다.
-자료제공: 김종훈(20회)대표이사 비서실(관련기사는 중앙일보 2/25일자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