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협회는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09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20대 회장에 정상국(56·사진) LG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올해부터 2010년까지 2년 동안 협회를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