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006.jpg7월 5일 (토) 한상길(28회) 동문이 주지로 있는 명주사를 22명의 회원이 방문했다.
원주에는 34명의 동문이 살고 있으며, 27회 부부 동문 한재원 ,김재경부부와
함께 1회 2회 3회 4회 동문님이 아직도 정정하셔서 명주사를 같이 방문했으며
그 날 선배님들의 말씀과 함께 천하부고의 역사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하루가 되었다.
이날모임은 충주 제천 영월 동문들이 참석하여 맛있는 저녁을 나누면서 동문간의 훈훈한 정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또한 이날 원주지구의 돈을 모아 조그마한 정성을 명주사에 전달했으며 특히 11회 차진용 동문이 선물로 비누를 준비하였다.
명주사는 주변 경관이 빼어나고 현재 박물관 공사가 한창이며 그 곳에
평생을 모은 불교 판화를 전시하고 있다.
지금은 대전에서 8월 15일까지 중국 고판화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는 중이다.
원주지회 회장으로 강준원(24)동문을, 총무에 유종식(30), 재무에 전복순동문(28)이 새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