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임(외무고시 여성1호 합격자, 전 튀니지 대사)지음
464쪽/양장본/희귀 사진자료 175컷/전면컬러
책값 25,000원/홍익출판사
외무고시 첫 여성합격자로 30여 년간 외교관으로 활동했고, 외규장각 도서반환 협상 당시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세계 최초의 약탈 문화재인 함무라비 법전,
덴마크로 유출됐다가 아이슬란드로 반환된 ’레기우스 필사본’ 등 주요 약탈 문화재와
이의 반환 협상 이야기를 전해준다. 특히 의궤 등 우리의 약탈 문화재를 다루는 부분은
이 책의 하이라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