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년말 러시아 정부초청으로
윤교수가 작곡한 오케스트라곡 “전설”을 러시아 국립오케스트라가 연주하여
그곳 TV.신문.방송등이 크게 보도하여 국위를 선양하고 돌아온 후
계속 창작에 몰두하여
이번에는 합창곡을 위촉 받아 작곡하여 출품 화제가되고있다.
2003.대한민국 합창축제에
신작 합창곡 「범방대」를 위촉받아 출품하여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 합창축제는
전국의 시립합창단이 총출연하는
한국 창작합창의 최고수준의 합창축제로 이번은 대구 에서
삼성이 새로 지은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되어 9.25-9.29까지 열렸는데
여러 작품중 윤교수의 작품이
아주 우수작품으로 평가받아 갈채를 받았다.
윤교수는 92년, 94년 그리고 96년 선농축제에
총동문으로 구성된 합창단을 지휘한바 있으며,
「사대부고 찬가」를 작곡하였스며
현재 13회 동문으로 구성된 소리내 합창단의
음악감독으로 봉사하고 있다.
13회 박홍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