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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일 9회 동문 서울대 명예졸업

 

9신승일.jpg

 

 

  세계적인 생명과학자 신승일(9회) 동문이 서울대 입학 60년만에 명예졸업장을 받았다.

 

  신 박사는 1957년 서울대 화학과에 입학해 5학기를 다니고 휴학한 뒤 복학하지 않아 1962년 제적됐다.

  박사학위는 미국 브랜다이스대에서 받았다.

 

  그는 생화학과 세포유전학 등 생명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네덜란드 라이덴국립대 유전학연구소,

  영국 런던 국립의학연구소, 스위스 바젤면역학연구소 등을 거쳤다.

 

  유엔개발계획(UNDP)의 수석보건자문관도 지냈으며 UNDP가 설립한 국제백신연구소를 서울대에 유치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도 했다. 또 국내 대표적인 바이오기업인 셀트리온을 한미합작회사로 기획하고 창업한 주역이기도 하다.

 

  신 박사는 작년 서울대에 '암곡학술기금'으로 10억원을 쾌척했다.

 

  이보다 앞서 2011년에는 서울사대부고에 장학금 5억원을 기탁해 '신승일 장학재단'을 세웠고, 원주중학교에도

  10억원을 기부, 부친의 호를 단 '암곡장학재단'을 설립했다.

 

  동창회 사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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