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협회 20주년 기념행사
▲ 정상국 한국PR협회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등 참석자들이 8일 서울 장충동 서울 클럽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뒤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PR협회 제공
한국PR협회(회장 정상국 LG 부사장)는 8일 낮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한국PR협회는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로 높아진 한국 이미지를 유지·제고하자는 차원에서 설립된 모임으로, 국내 기업 담당자 및 전공 학자들로 구성돼 있다.
협회는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PR실무 가이드북 발간과 산학합동 세미나 개최 등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동 한국광고주협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탁상훈 기자 if@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