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6회 조선일보 광고대상]
[부문별 최우수상] "제품의 기능성 알기 쉽게 보여줘"
▲ 골드윈코리아 성기학 회장
◆일반상품="극한 환경에서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급 기능성 의류와 장비를 만들어 왔습니다."
골드윈코리아 성기학 회장은 "산악인들의 해외 원정과 탐험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그들의 현장 경험을 통해 제품의 기능성을 알기 쉽게 전달한 결과인 것 같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골드윈코리아는 1997년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한국에 들여온 뒤 산악인 박영석 대장을 비롯한 국내 산악인들의 해외 원정과 탐험을 100회 이상 후원해 왔다.
탐험가와 산악인들이 현장에서 시험한 결과를 토대로 기능성이 검증된 제품을 선보였다.
성기학 회장은 "히말라야의 거친 암벽과 눈보라가 몰아치는 산을 배경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노스페이스 제품이 이런 극한 환경에서도 기능을 발휘하는 제품이라는 것을 잘 알 수 있도록 광고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김진 기자 mozarti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