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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직장생활8) 완벽한 당신을 위한 인맥 관리의 기술

 

출처: 페로타임즈 2020.2.4


인맥은 사회생활의 연결고리이자 경쟁력
자신과 조직을 든든하게 만드는 울타리
성공요인 15% 지적능력·재능…85% 인간관계
공존지수 높으면 존경받고 진정한 리더로 인정받아
칭찬·경청·긍정적 질문·공손·명함관리·SNS소통 등 필요

김진혁 한국취업컨설던트협회 대표

인맥은 자신과 조직을 든든하게 만드는 울타리다. 한국 사회에서 “세 사람만 거치면 다 연결 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한국 사회가 좁다는 뜻이자 인간관계가 촘촘하게 엮어져 있다는 의미다. 인맥은 사회생활의 연결고리이며 경쟁력이다.

심지어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도 여섯 다리만 건너면 다 연결 된다”는 ‘여섯 단계 분리(Six Degrees of Separation)’ 이론도 있다.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에서 흥미로운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 1만 명을 대상으로 성공비결을 물어본 결과, 지적 능력이나 재능이 성공에 미치는 영향은 불과 15퍼센트에 지나지 않았고 나머지 85퍼센트의 성공요인은 바로 ‘인간관계’라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대학 나오고 지적 능력과 재능이 뛰어나도 인간관계 능력이 부족하면 성공하기 어렵다는 의미다.

 

인간관계의 수준을 가름 하는 지수로 ‘NQ(Network Quotient)’가 있다.

공존지수는 네트워크 사회에서 남들과 더불어 어떻게 사는 지를 가름한다.

공존지수가 높으면 존경받고 진정한 리더로 인정받게 된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무엇을 아느냐보다 누구를 아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많은 정보로 무장된 이른 바 마당발보다는 송곳 같이 정확하고 소통이 잘 되는 사람을 요구한다.

 

혼자 노력하기 보다는 기꺼이 함께 하는 사람을 많이 가져라. 지나칠 정도로 인맥을 중시하는 소통을 하라.

인맥을 포기하면 세상의 변화도 포착할 수 없다. 한국사회는 지연, 학연, 혈연의 인치사회로 인맥을 활용하면 자신의 운명도 바꿀 수 있다.

코니가 지은 <하버드 대학 인맥관리>에서 인맥을 행복한 동행이라고 정의한다.

인맥관리를 잘 하기 위해서는 작은 일에도 신경 써주는 정성어린 마음, 주변사람과의 돈독한 신뢰감 형성,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이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사람을 많이 아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이다.

 

좋은 인맥관리를 위해서는 첫째, 칭찬하기다. 과장 없이 열심히 상대방의 장점을 찾아내 진심으로 말하면 감동한다.

둘째, 경청과 상대방의 생각과 선택을 중시하라.

셋째, 가치 있는 질문 던지기다.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등의 열정과 긍정심을 북돋는 질문이 필요하다.

넷째, 공손하기, 만약 누군가가 당신에게는 잘 대해주지만, 웨이터에게는 거만하게 행동한다면 그는 좋은 사람이 아니다.

다섯째, 익숙하고 편안한 것에서 벗어나라. 그밖에 체계적인 명함관리, SNS 소통, 덕담과 봉사 등을 구사한다.

 

인맥은 네트워크 사회의 최대무기다.

인맥이 풍부한 사람은 남보다 월등한 성과를 창출한다.

인맥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마법처럼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것도 아니다.

좋은 습관과 실천을 통해 얻어지는 성공의 열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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