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글로벌 정연삼 대표,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경영혁신상' 수상 영예
이광희 기자
승인 2020.11.28 19:00
정연삼 대표가 '2020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경영혁신상'을 수상했다.
뷰티용품 생산업체 퓨리글로벌의 정연삼 대표이사가 '2020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경영혁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연삼 대표는 11월 27일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된 제28회 2020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코로나 시대 Health & Beauty 업계 뉴노멀을 창조하는 경영혁신을 공로로 경영혁신상을 수상했다.
올해 28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한국 문화·예술의 질적 향상과 문화 콘텐츠의 진흥·발전을 위해 한해 동안 K-POP,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문화 연예 부문에서 인정받는 아티스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퓨리글로벌의 정연삼 대표는 그동안 LED Mask를 비롯한 뷰티용품과 전기기기를 생산해 왔으며, 지난 10월에는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는 개인 위생용품으로 'SHUM mini' 전해수기 제품을 개발하여 큰 관심을 받았다. 휴대용 전해수기인 SHUM mini는 강력한 살균력과 안전성을 지닌 미산성 차아염소산수(HOCl) 미스트로 다수의 사람들이 접촉하는 소독제에 비해 개인용 소독 살균제로 간편하면서도 고급화를 이루어낸 제품이다.
정연삼 퓨리글로벌 대표는 "퓨리글로벌이 Health & Beauty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작은 벤처기업이지만 이번 경영혁신상 수상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혁신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뉴노멀을 선도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라는 째찍으로 생각하며 더욱 열심히 성장해 나가겠다. 많은 관심과 함게 응원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