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0022.jpg미국 펜실바니아 주정부의 수의연구관(수의 병리학전공)으로 재직하고 있는 동문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수의학회의 특별초청으로 10월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제 13차 아시아 태평양 수의사총회>에 참석하여 북미지역에서 새로 발견되고 있는 신종 바이러스 병인
이 병은 동물과 사람에게 동시에 전염되는 괴질로서 아직 한국에는 상륙하지 않았으나 대책이 시급하다고 합니다. 김 동문은 광우병 등 중요한 동물 질병에 대한 연구에 대하여 학계와 주정부의 지대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김 동문은 1971년에 미국 유학길에 올랐으며 지금 까지 33년을 오직 수의 병리학연구에만 열중한 자랑스러운 10회 동문중의 한사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