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건설(주) 회장 황인수(10회)동문이 6월 20일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 60주년 건설의 날' 기념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 받았습니다.
동문여러분의 많은 축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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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수 성일건설㈜ 대표이사
1971년 창업후 36년간 건설업에 종사하면서 낙후지역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 주거안정, 중소건설업체 경쟁력 강화 및 건설기술 향상에 이바지해 왔다.
주택 발코니 구조변경 합법화, 공사예비비제도 도입, 지자체 입찰수수료 징수 폐지, 부적격 건설업체 퇴출제도 도입 등 건설산업의 합리화와 경쟁력 개선에 주력했다.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 세미나와 경영전략 강연회을 수시로 개최하는 등 중소건설업체의 경영 합리화를 적극 도모했다.
경영혁신과 견실한 성장으로 각종 재무비율을 개선, 중소기업의 경영모델을 제시했다. '선안전 후시공'의 원칙을 준수하고 적정한 안전 관리비를 계상, 재해예방에 노력해 무재해기록을 달성하는 등 안전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1992년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신기술·신공법을 도입하는 등 매년 기술투자비를 확대하고 현장별 VE를 통한 기능향상과 공사원가를 절감했다.
장기간 대한건설협회 부회장과 서울시회장을 역임하면서 건설관련 국제행사에 주도적 역할을 하는 등 해외 진축과 교류 협력에 공헌했다. 개인자산을 출연, '성일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주거문화 창출 공로 단체 지원, 장애인 가정 돕기, 안산 바로크 음악회 후원 등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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