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경영대상] 조양국제종합물류‥30년 수출입 물류기업, IT도입해 효율 30% 높여
< 정보통신부장관상 >
조양국제종합물류(대표 이재현)는 1978년 회사를 설립한 이래 30년간 수출입화물을 취급해 온
물류전문회사다.
항공 및 해상 포워딩,보세 및 일반화물의 육상운송,통관서비스,창고보관업무,재고관리업무 및
배송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물류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조양물류는 보세운송,전화응대,정산 및 통관 등 업무에서 IT 시스템을 도입해 투입인원을 줄이고
소요시간을 절반 이상으로 감소시키는 등 업무 효율을 30% 이상 향상시키고 인건비를
20% 이상 절감했다고 밝혔다.
또 화물 운송의 실시간 위치추적,각종 서류의 웹 시스템화 등으로 고객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조양물류는 현재 서울 성수동 소재 6047㎡ 규모의 보세·일반창고와 화물트럭,컨테이너 차량 등
총 24대의 차량운반구를 운영하고 있다.
2003년 기준으로 연간 국제운송항공화물 5257t,국제운송해상화물 5만3123t,보관화물 1만1000t,
보세운송화물 1만9000t,통관화물 2200여건 등의 물동량을 처리했다.
한국경제
입력: 2007-10-30 14:58 / 수정: 2007-10-30 1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