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봉사단’, 소외 이웃에 ‘농협 쌀’ 나누며 한해 마무리

이애용 동문(35회), 김경엽 동문(33회), 황수빈 구의원, 노용오 단장(33회), 권영희 팀장(창2동 주민센터), 김재섭 동문(58회), 장덕상 동문(30회), 장영석 동문(30회).(괄호는 서울사대부고 졸업기수) /사진=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

출처 : 파이낸셜리뷰(http://www.financialreview.co.kr)

파이낸셜리뷰=이영선 기자] 서울사대부고 ‘사랑의 봉사단’(동창회장 심상인, 단장 노용오)이 서울 도봉구 지역의 소외 이웃에 ‘사랑의 쌀’을 나누며 계묘년 한 해를 마무리했다.

5일 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에 따르면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달 28일 창동 주민센터에서 ‘독거어르신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농협 백미 10kg씩 50가구에 전달했다.

추운 겨울임에도 ‘사랑의 봉사단’ 노용오 단장을 비롯한 서울사대부고 선후배 10여 명과 함께 권영희 팀장(창2동 주민센터), 황수빈 구의원 등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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