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카이스트 학술문화원 김인중 홀 - ‘빛의 소명’ 전시회 개최 예정

세계 최고의 스테인드글라스이자 빛의 화가로 알려진 김인중 신부(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초빙석학교수)의 ‘빛의 소명’ 전시가 오는 9월 18일 오후 4시에 카이스트 학술문화원 김인중 홀에서 개최된다.

 

빛의 포럼 회장인 변주선 한국걸스카우트지원재단 이사장(대림성모병원 행정원장)은 “김인중 신부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빛섬 미술관 건립을 위해 빛의 포럼이 지난해 7월 출범했다”라며 “사대부고 동문인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이 지난해 8월 김인중 신부를 산업디자인학과 초빙석학교수로 임용하면서, 지난 3월 빛의 전언’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9월 18일 카이스트 학술문화원 김인중 홀에서 ‘빛의 소명’이라는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