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빈(19회) 심향의 생애와 사상, 현미밥 짓기

by 사무처 posted Aug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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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香(심향 강상빈 박사)의 생애와 사상 85편
  •  강상빈 박사
  •  승인 2021.08.18 09:13
  •  댓글 0

 
 

현미밥 짓기

(1) 분도별 밥 짓는 방법

(2) 현미밥 짓기, 먹기

현미를 물에 24시간 이상 담가 물을 충분히 흡수시킨 뒤 조리합니다. 쌀 중 현미 비율을 5%에서 시작하여 10%까지 점차 늘려갑니다. 30회 이상 꼭꼭 씹어 먹으면 소화도 촉진되고 빨리 포만감이 와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콩, 조와 같은 잡곡을 함께 넣어 밥을 짓습니다.

(3) 발아 현미로 밥짓기

발아 현미를 5시간 이상 물에 담가 불립니다. 물은 3, 4인 가족을 기준으로 흰 쌀 밥 보다 맥주 컵 3/4~1컵 정도 더 붓습니다. 검정콩, 차조 등을 보일듯 말듯 하도록 섞습니다. 뜸을 들이고 나서 솥뚜껑을 열면 시큼한 냄새가 나므로 고개를 딴 데로 돌린 채 뚜껑을 열어 놓습니다. 김이 사라지면, 평소 식사량의 80~85% 정도로 밥을 퍼서 먹습니다.

(1), (2), (3) 모두 번거롭고 정성이 많이 듭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현미가 좋아도 먹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그림의 떡'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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